성화식(聖和式)은 하늘부모님의 참사랑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살다 간 성화자의 한 생애를 기리며 유족과 참여자 모두 본연의 참다운 삶을 다짐하는 엄숙한 시간이다. 성화식은 천상으로 올라가는 성화자와 마지막 작별을 하는 송별시간이다. 천상세계에서 성화자가 영원한 새 삶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절대선령과 영위하도록 기도해 준다. 참석자들은 승리와 영광의 성화식을 위해 지상생활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늘부모님의 참된 자녀로서 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의식이 되어야 한다.
1) 성화식장 준비
천일국 국화인 장미와 백합으로 준비한 영정 주위를 보기 좋게 만들고 성화식 단 전체를 화려한 꽃들로 꾸민다.
○ 성염으로 성화식장을 성별한다.
○ 성화식 단 위에 영정을 중심으로 양 옆에 2개의 성초를 밝힌다.
○ 방명록을 비치하여 참례객을 접수한다.
○ 성화(聖和) 리본과 봉투를 준비한다.
○ 헌화용 꽃을 비치한다.
○ 성화식 플래카드를 부착한다(아래 양식 참조).
2) 성화식 순서
○ 묵도
○ 개회선언
○ 천일국가 제창
○ 보고기도
○ 헌화(집례자 내외, 유족대표)
○ 약력보고
○ 송사, 송가, 송시
○ 추모영상
○ 성화사
○ 헌화
○ 찬송
○ 축도
○ 유족 인사
○ 폐회선언
원전지로 옮기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영정, 봉화(성화식에 놓았던 꽃바구니, 화환 리본), 헌화에 사용할 꽃(대형 화환에서 뽑아 준비할 것) 등이다.
봉송위원은 8명의 남자로 하며 복장은 원칙적으로 봉송복을 입는다. 이것이 어려운 상황이면 검정색 계통의 양복(흰색 셔츠, 흰색 넥타이)을 입고 통상적으로 흰색 장갑과 가운을 착용한다.
봉송과정은 맨 앞에 집례자가 성염을 뿌려 성별하면서 선행하고 그 뒤를 시호(또는 위패), 그리고 영정이 따르고 뒤를 이어 봉송위원이 봉송한다. 봉송위원 뒤에는 유족, 친족들, 교회식구들의 순으로 따른다.
원전식(原殿式)은 육신이 본전에 자리 잡는 의식이다. 치산위원들은 원전지에 미리 가서 원전을 위한 땅을 정리하고 집례자는 원전지와 그 주변을 성별하고 성토를 뿌려 성화자의 본전과 본향원을 연결하는 기도를 한다. 원전지에 봉송된 성화자의 전(殿)은 원전 가까이 안치하고 전 밑에 앞뒤 고임목을 받친다. 시호(위패)와 영정은 가슴에 안거나 원전지 상단 중앙에 안치한다. 유족대표와 유족은 원전지 주변에서 묵도하며 기다린다.
원전 바닥을 고르고 전을 안치한 후 전과 흙벽 사이를 흙으로 메워 정리한 후 전 위에 명정과 교기를 덮는다. 전을 안치하는 동안 식구들은 계속해서 성가를 부른다. 횡대를 덮고 정리한 다음 세 번째 횡대를 열어 놓고 원전식을 한다.
1) 원전식 순서
○ 개회선언
○ 찬송
○ 보고기도
○ 헌화(집례자 내외, 유족대표)
○ 원전사(집례자는 원전사 말미에 최종적으로 해원의 말씀을 할 수 있는데, 생전에 맺힌 것이 있다면 다 풀고 가족이나 그 밖의 모든 분들도 맺힌 것이 있다면 다 풀고 보낼 수 있도록 권고한다)
○ 헌화(유족 및 참례자)
○ 헌토(헌화 후에 세 번째 횡대를 덮고 집례자 내외, 유족, 참례자 순으로 헌토를 한다)
○ 축도
○ 유족 인사
○ 억만세 삼창
○ 폐회선언
성분(成墳)이 끝난 후 가족끼리 드리는 의식을 평토(平土)제라 한다. 평토제는 유족 대표의 인사와 기도로 간단히 마친다. 평토제는 상황에 따라 생략할 수 있다. 모든 원전식이 끝난 후 가족들은 영정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성화식 전체를 끝맺는 기도회를 갖는다.
2) 유품의 처분
성화자가 평소 사용하던 물건은 유족의 뜻에 따라 보관 또는 처분한다. 성화식에서 사용했던 영정은 성화자를 위한 단(壇)을 만들고 그 위에 올려놓거나 집 안의 좋은 곳에 안치한다.
원전식을 마친 후 3일째 되는 날에 성화자를 위한 단을 설치하여 영정을 올려놓고 성초를 밝힌 후 3일예배를 갖는다. 성화자가 하늘부모님의 뜻을 중심하고 영원한 영계의 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또한 후손과 항상 같이하여 하늘부모님 뜻 성사에 협조해 주기를 기도한다. 그 후 추모 정성은 40일, 100일, 그리고 매년 성화일에 한다.
1) 삼일예배
성화식 날로부터 3일째 되는 날, 영계생활을 위한 부활의식으로서 원전지에 가서 드리는 기도회로 직계가족과 삼위기대, 가까운 친척, 친지가 기도회를 갖는다. 추모를 위한 음식을 준비한다. 원전의 뒷손질과 잘못된 것을 시정한다.
○ 개회선언
○ 찬송
○ 보고기도
○ 헌화 및 헌배
○ 흠향
○ 훈독 및 말씀
○ 기도
○ 음복
○ 폐회선언
2) 21일 추모기도회
성화식으로부터 21일째 되는 날에 21일 상식이 끝나는 기념기도회를 가정이나 원전지에 가서 드린다. 추모 음식을 준비하여 삼일예배 순서에 준하여 실시한다. 상황에 따라 21일 추모기도회는 생략해도 된다.
3) 40일 추모기도회
성화식 다음날로부터 40일째 되는 날에 부활기간 40일 기념기도회를 가정이나 원전지에 가서 드린다. 추모 음식을 준비하여 삼일예배 순서에 준하여 실시한다.
4) 100일 추모기도회
성화식으로부터 100일째 되는 날에 가정이나 원전지에 가서 기도회를 드린다. 추모 음식을 준비하여 삼일예배 순서에 준하여 실시한다.
5) 성화 추모기도회(예배)
매년 성화자의 성화한 날 저녁 7시에 추모기도회 또는 예배를 실시한다. 추모 음식을 준비하여 삼일예배에 준하여 진행한다.